동대문 먹튀 소액유저를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페이지 정보
본문
동대문 ddm11.com 도메인은 2024년 10월 25일 등록되어 현재까지 88일째 운영 중이고 추가로 서버에 연결된 도메인 1개(ddm33.com)가 확인되었으며 신규 사이트로 추정됩니다. 과거 운영 기록도 없고 현재 사용 중인 인터페이스나 레이아웃이 매우 낮은 퀄리티로 운영 목적이 의심되어 위험한 사이트로 분류됩니다.
이번 피해자는 카지노를 주로 이용하는 회워인데요. 사이트를 찾던 중 총괄준이팀장이라는 사람의 소개로 동대문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단 한 번도 먹튀 사고가 없었다며 믿고 써달라고 부탁해서 피해자는 소액으로 조금씩 이용을 시작했고 환전도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며 본격적으로 동대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당일에도 평소와 같이 입금 후 바카라 베팅을 했는데요. 적게는 1만원 많게는 5만원까지 베팅하며 보유금을 늘려갔고 52만원을 만들었습니다. 피해자가 52만원을 환전 신청하자 사이트 측은 양방 규정 위반을 들먹이며 피해자에게 600% 추가 롤링을 요구했습니다. 피해자는 부당한 대우라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사이트 측에서 몰수 처리를 운운해서 추가로 600% 롤링을 돌렸고 52만원에서 줄어들어 46만원이 되었고 아쉽지만 참고 46만원을 다시 환전 신청했습니다. 그러자 사이트 측은 또 말을 바꾸며 통장 내역 10일치를 요구했고 피해자는 이마저도 들어주었는데요.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았지만 양방 규정 위반이라며 원금 처리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군말 없이 모두 들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요구 조건에서 피해자가 흠 잡힐 건은 단 한 개도 없었고 정상 베팅임을 자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이트 측은 아무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피해자를 양방 규정 위반으로 확정 지으며 원금만 지급하고 당첨금을 먹튀 했습니다.
동대문 피드백
동대문 사이트는 메인 페이지만 보아도 정상적인 사이트로 보이지 않습니다. 또 이미 동대문이라는 같은 이름으로 수많은 먹튀 이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용하기엔 위험했습니다.
이번 피해자의 베팅 내역을 보면 1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베팅하고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소액으로 부정 베팅하는 회원은 없습니다. 애초에 양방이 성립 자체가 되지 않는 회원을 가지고 억지스러운 먹튀 했기 때문에 절대로 이용하는 일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